정명석 총회장 목사의 하늘말내말 6집 잠언집

jms 정명석 하늘말내말 6집
<정명석 著 하늘말내말 6집>

저자 : 정명석
글정리 : 정조은
발행처 : 도서출판 명
발행일 : 2005년 9월 7일


서문
하나님이 자신의 그 어떤 뜻을 펴시려면 그 뜻을 펼 자에게 먼저 반드시 깨닫게 해주고, 가르쳐준 후에 행하신다.
여기 잠언들은 특히 1999년 이후 하늘의 섭리 역사를 펴면서 그때그때 주신 잠언들이다. 모두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묶었다.
한 마디 잠언은 한 권의 책을 축소한 말씀이기도 하다. 말씀 내용이 같을 것 같아도 뜻도 의미도 다른 각각 개성적 잠언들이다.
개인이나 섭리 역사를 두고 어떻게 할까 분별 못 하고 염려하며 구하는 중에 이렇게 하라고 영감과 영음이나 지혜로 깨닫게 한 잠언의 말씀들이다. 또한 하늘 뜻을 깨닫고 가는 자들로 꼭 알아야 될 말씀을 요약해서 함께 넣기도 했다.
누구든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 책에 천 가지 잠언을 써놨으니 읽어보면 자문을 받을 것이다. 생활 속에 문제를 놓고 답을 찾는 자들에게 어두운 밤의 갈 길을 밝히는 한 줄기 강한 빛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나올 때까지 수고한 제자들에게 사랑으로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나를 깨우쳐주고 말씀하신 하늘 앞에 제자들과 함께 감사하고, 진정 사랑하며 이 책을 펴낸다.

정명석 鄭明析
1945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출생, 웨슬레 신학을 졸업하고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했다. 1995년 문예사조로 시인으로 등단,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영감의 시 1,2> <하늘말 내말> <비유론> <생명의 말씀> <새벽단상> 등 다수가 있다. 또한 <지촌미술제> <도화개인전> <아시아청년국제교류전> 등 국내외 다수 전시를 통해 다방면의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의 총재로서 매년 평화를 위한 예술, 스포츠 등의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마음의 심지가 곧은 자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다. 균형 있는 삶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이고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삶이다.
명철, 지혜, 지식은 항상 같이 다녀야 더욱 빛이 나고 가치를 발한다. 일할 때도 이 세 사람이 같이 뭉쳐 일해야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주를 만나는 것이 은혜요, 주와 같이 사는 것이 은혜요, 어디 가서 살아도 주의 말씀을 듣고 사는 것이 은혜다.